2019년 4월 19일은 성금요일이었습니다. 성금요일의 전례는 고대 예루살렘의 습관에서 발전한 것으로, 그리스도의 죽음의 시간에(오후 3시부터), 일체의 장식을 제거한 제단 앞에 엎드려서 슬픔과 침묵 중에 시작됩니다. 『복음』의 수난기의 낭독이 행하여지며, 교회를 비롯해 인류의 모든 공동체를 위해서 공동기원이 바쳐지는데 그 후 십자가의 숭배와 찬미가 이어지고 교류의 의(주의 기도와 성체숭령)로서 끝납니다.